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21년 대미를 장식할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태초의 히어로 등장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히어로 군단 ‘이터널스’가 오는 11월 3일 야심 차게 첫 모습을 드러낸다. <이터널스>는 2021년 대미를 장식할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로 히어로 무비 그 이상의 거대한 서사와 깊이 있는 메시지, 역대급 규모의 볼거리와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클로이 자오 감독 연출, 안젤리나 졸리와 마동석을 비롯해 다양한 세대와 성별의 글로벌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10인의 ‘이터널스’ 멤버로 등장한다.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로 아카데미 수상 및 노미네이트에 오른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점 역시 특별하다. “마블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다”, “상상 그 이상”, “숨막히는 비주얼. MCU의 새로운 미래가 궁금해진다”, “기존 마블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아름다움”, “마블 작품 중 가장 야심차다!” 등 LA 첫 프리미어 후 쏟아진 극찬 세례는 2021년을 뜨겁게 장식할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이자 마블의 새로운 작품을 기대하게 만든다.


세상을 구할 태초의 수호자, 경이로운 힘을 깨울 ‘이터널스’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7천 년 전 지구에 온 태초의 히어로 ‘이터널스’를 연기하기 위해 각국 최고의 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MCU가 완성시킨 NEW 히어로 군단의 라인업은 사상 최대 규모의 앙상블을 자랑한다. 연출을 맡은 클로이 자오 감독은 “캐릭터와 가장 비슷한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고,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한 배우들이 모여 마블의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갈 히어로로 분분했다.

동석이형의 분량이 너무 작다고들 하는데 다음 편에는 좀더 많은 분량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의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후속을 좀더 잘다듬어 좋은 히어로 영화로 거듭날 기도합니다.
필자는 MCU 영화를 거의대부분 보았는데 아무리 내용이 엿? 같아도 액션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둘중에 하나만이라도 잘해주었으면 좋겠네요~ ^^